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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친구가 사진 두 장을 보내 줬습니다. +_+
롱보드 맥주?
헉, 세상에 롱보드라는 맥주가 있다니!
롱보드 아일랜드 라거라는 이 맥주를 먹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왠지 이 병맥주를 좋아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롱보드라는 단어만 들어도 귀가 솔깃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라벨을 보면 롱보드 위에서 유유히 파도를 타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에일보다는 라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롱보드 맥주의 맛이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왠지 바닷가에서 서핑을 마치고 한 병 딱 마시면 좋을 것 같은 느낌!
롱보드 맥주의 친구들도 있네요.
빅 웨이브, 파이어 락.. 다들 이름이 멋집니다!
이름 밑에 아일랜드 라거, 골든 에일 등이 적힌 걸 보니
제 각각 맛이 다른가 보네요.
이 사진을 보내 준 친구 말로는 홍대 근처에 롱보드 맥주를 파는 가게가 있다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마셔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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