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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데 그래도 갈 길이 한참 멀었네요.
일요일 아침, 사람 없는 틈을 타서 망원유수지체육시설에서 연습했어요.
제가 연습하는 곳은 유수지체육시설 중에서도 작은 트랙이 있는 곳입니다.
보통 이곳에는 인라인 타는 꼬마 친구들이 많고, 가끔 축구하는 분들도 있죠.
자전거 타는 분들도 있어서 밤에는 편히 연습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아침에 주로 가서 연습하려고요.
이번 영상을 보면 제 발이 조금씩 앞으로 나와서 보드 꼭대기까지 가는 걸 볼 수 있어요.
되도록 촘촘히 밟아서 피터팬 스탭을 여러번 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촘촘히 밟으려고 하면 아직 어설퍼서 보드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크하!
하지만 연습하다 보면 되겠죠, 뭐!
피터팬만 연습하기 지루해서 중간중간 180 연습도 하고 있는데,
180도 자꾸 하다 보니까 예전에 비해서 덜 떨어지네요!
역시 연습이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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