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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3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의 한 카페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에 놀러 갔을 때였던 것 같다. 한 카페에 들어갔는데, 입구에 바슬 롱보드와 서핑보드가 있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 카페 사장님은 파도 좋은 날에는 서핑 나가고, 파도 없는 날에는 롱보드 타시는듯! 세그웨이 비슷한 것도 보였다. 남의 보드, 남의 삶이지만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 2016. 6. 12.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 별점 - 파도 : ☆☆☆☆☆ 제주도에는 싸게 묵을 수 있는 숙소가 있어서 1년에 한두 번은 꼭 들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성산일출봉도 가고, 우도도 가고,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녔죠. 그런데 서핑을 해 본 뒤로는 제주도에 가는 목적이 서핑으로 바뀌었습니다. 얼마 전에 제주도에 갔을 때는 가족 여행이어서 혼자 서핑하러 가지를 못 했네요. 제주도 서핑 포인트 가운데 몇 군데 생각해 둔 곳이 있습니다. 주로 묵는 숙소가 제주도 탑동 방파제 옆에 있어서 가까운 이호해변을 가려고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비록 서핑은 못 했지만 월정리 해수욕장을 갔을 때 인상적이어서 몇 장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월정리 해수욕장은 도로와 해수욕장이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편입니다. 바닷물 색깔도 에메랄드 빛으로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2016. 1. 11.
[서핑보드]제주도 중문색달해변 첫 서핑의 기억 우리나라에서 서핑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제주도! 그 가운데에서도 서핑 인기 장소인 중문 색달해변을 찾았습니다. 평소 땅 위에서 보드를 열심히 탔기 때문에 바다 위에서도 금세 적응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물 위의 느낌은 전혀 다르더군요. 몇 차례를 넘어진 끝에 간신히 중심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침 보드 위에서 일어선 모습을 강사님께서 잘 찍어 주셨네요. 암튼 처음 타는 서핑 보드여서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초보여서 높은 파도를 탈 수 없다는 것! 첫 도전에 너무 욕심이 컸나요? 2015년에도 꼭 제주를 방문해서 다시 한 번 서핑 보드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 올해는 이호해변 쪽에서 서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숙소랑 가깝기 때문이죠. 다음 .. 201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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