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1 케슬러 비스트(프리스타일 플레이트) 사용 후기 두 시즌 정도 사용한 케슬러 비스트(프리스타일 플레이트)입니다. 이 플레이트와 함께 사용한 보드는 뵐클 콜레이스입니다. 처음에 플레이트를 써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붓아웃, 스탠스 이 두 가지 때문이었습니다. 바인딩 각도를 줄이면서 뒷발 바인딩이 자꾸 쓸렸고요, 또 스탠스를 좀 줄여서 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이 플레이트를 발견하고 구입했습니다. 이게 플레이트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붓아웃에서 자유롭게 해 준다. 스탠스를 마음대로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고속에서 떨림이 줄어든다.(상품 소개 페이지 문구) 그립력이 높아진다.(상품 소개 페이지 문구) 확실히 이런 점들은 좋습니다. 허리가 좁은 데크든, 최소 스탠스가 넓은 데크든 이 플레이트만 있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구조는 아래 사진과 같이 2.. 2023. 2. 1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