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곳1 배고픈 보더를 위한 하이원 먹을거리 저는 하이원에 가면 슬로프가 열리는 9시부터 닫는 4시까지 거의 쉬지 않고 보드를 탑니다. 강철 체력이어서가 아니라 하이원을 자주 못 오니까 왔을 때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에요. 작년에는 아내랑 1박 2일로 다녀가곤 했는데 올해는 혼자 다니니까 무조건 당일치기예요. 보드를 타다 보면 체력을 많이 쓰기 때문에 쉽게 배가 고픈데 그때 하이원에서 갈 만한 곳들을 모아 봤습니다. 사북역과 고한역 근처에 맛집들이 많지만 제가 고른 곳은 하이원 안에서 보드 타다가 제가 가 봤던 곳들이에요. 먼저 CU편의점입니다. 처음에는 편의점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몰라 한참 검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밸리 쪽 편의점은 안 가 봤고, 아래 사진은 마운틴 콘도에 있는 편의점입니다. 마운틴 스키하우스 1층에서 나와서 눈썰.. 2019. 1. 1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